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인의 이민 (문단 편집) === 문화적 차이 === 외국에서 살게 된다면 문화적 차이를 느낄 것은 분명하다. 이 점은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를 수 있을 것이다. 이민온지 얼마 안되면 온전히 자신의 문화와 정체성을 가진 채 외국에서 삶을 시작하는데 문화적 차이로 인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시간이 지나게 되면서 적응할 수도 있다. 하지만 외국에 있는 한 자신은 외국인이라는 점에서 현지인과 같이 소통하고 사회생활을 해도 문화적 이질감으로 인한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다. 물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자신을 배려해주고 이해해준다면 괜찮지만 자신의 직장에서 그런 사람들만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런 소외감 때문에 도박이나 유흥에 빠져 이민생활을 실패한 사례도 다수 확인된다. 예를 들어 외국에서 자신보다 5살, 10살 어린 직장 동료에게 친구처럼 반말을 들으며 살아야 하거나 일본처럼 예의상 하는 격식이 많은 등[* 가령 싫다는 말을 직접 못하고 '긍정적으로 고려 해보겠습니다' 같은 허례허식인 말을 하거나. 새해 마다 다른 회사에 인사를 드려야 하거나, 직장 단톡방에서 이모티콘을 쓰면 예의 없게 보는 등, 바로 옆나라임에도 문화가 많이 차이 난다.] 사람마다 별거 아니다고 생각하거나 반대로 기분 더러운 일들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